타입플레이 룩북 [월간 the TS] #11 TS 파트너즈 제작 [2022년 576돌 한글날 기념 포스터]2022.11.03





 월간 《the TS》 
윤디자인그룹이 만든 서체를 매달 하나씩,
월간 《the TS》라는 ‘타입플레이(Type Play) 룩북’으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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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the TS》 2022년 11월호
― TS 파트너즈 제작 [2022년 576돌 한글날 기념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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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the TS》 10월호 「디지털 시대의 한글날, ‘한글 붓글씨체’ 호출하기」에 이어, 11월호도 한글날 기념 특집호로 꾸몄다. 『타이포그래피 서울』(TS)의 2030 크리에이터 그룹 ‘TS 파트너즈’ 3기가 제작한 한글날 포스터 열여섯 편을 실었다.

TS 파트너즈에게는 매달 과제가 주어진다. 그래픽 디자인 작업, 다양한 설문조사 참여, TS 발행사인 윤디자인그룹의 여러 활동에 대한 의견 개진 등이다. 2022년 10월의 미션은 한글날 기념 타이포그래피 포스터 제작이었다. 10월 한 달간 ‘디자인하기’라는 행위를 통해 한글날을 기려보자는 취지였다.

아마 몇몇 독자들은 의아해할지도 모르겠다. 9월에 해당 과제를 진행하고 10월 9일 한글날 발표하는 것이 낫지 않겠나 하고 생각할 것이다. 맞다. 그 편이 더 낫다. TS 편집진에게도 유리한 방식이다. ‘한글날’이라는 키워드 검색으로 방문 유입이 발생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이렇게 하지 않은 이유가 있다.

우리는 TS 파트너즈 각자가 개인의 내밀한 시간 속에 한글날을 포개어보기를 바랐다. 대중에게 노출하고 위시할 목적으로 ‘한글날 기념 포스터’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작업자 개개인이 좀더 스스로에게, 그리고 한글날 그 자체에 집중해보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 것이다. TS 편집진 또한 TS 파트너즈에게 작업을 의뢰하고 기다리는 동안 ‘한글날 홍보 콘텐츠를 내보내고 싶은’ 욕구를 자제해보기로 했다. 그냥 가만히, 한글날이라는 시간과 ‘나’의 시간이 교차해 감을 바라보고 싶었다. 한글은 나의 시간 안에서 어떻게 작용하고 있는가, 이 한글이 부재하였다면 우리의 시간은 어떻게 흘러갔을 것인가, 하는 나름의 사유를 해보려던 것이다.

그래서, 한글날이 지나간 11월에 ‘한글날 기념’ 월간 《the TS》를 공개한다. 비록 이번 11월호에 수록되지는 못했지만, 10월 한 달간 한글과 한글날을 각자의 방도로 고민하고 공부하고 기렸을 모든 TS 파트너즈에게 감사를 전한다. 그리고 앞으로 매해 한글날마다 2022년 10월의 포스터 작업을 떠올려주기를 바란다. 혼자 오롯이 한글과 한글날을 사유했던 시간, 그 시간이 TS 파트너즈 각자의 시간 속에 각인되어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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